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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정기주주총회 및 기업설명회 개최

2021.03.31

  • ◆  2020년도 한 해 매출 63억 원 및 당기순손실 192억 원 집계 
  • ◆  한국과 미국 거점을 중심으로 신약 개발 및 자체 후보물질 발굴 사업 공고화

혁신신약 연구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30일 제6기 주주총회 및 정기 IR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작년 경영 실적 및 신약개발 진행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2020년 결산 실적은 연결재무제표기준 매출액 63억 원, 당기순손실 192억 원, 회사의 핵심 사업인 혁신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에 따른 경상연구개발비는 12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이번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전자투표제도 및 전자위임장권유제도를 사전 도입하여 주주 참여도 제고를 기한 가운데, ▲제6기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연임 및 신규 사내이사 선임 ▲신규 사외이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 의안 일체가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기주주총회 결과 공시 바로가기)

특히, 주주총회에 앞서 진행된 이번 정기 IR 기업설명회를 통해 개별 과제에 따른 개발 진행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개발 파이프라인 가운데 임상 단계가 가장 앞서 있는 ▲BBT-401(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은 미국과 한국 등을 포함한 5개국에서 다국가 임상 2a상의 중·고용량군 시험에 조만간 돌입하게 된다. 현재 진행중인 환자 스크리닝 단계를 거쳐 환자 투약이 내달 본격 개시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2021년 연내 글로벌 제약사 대상 기술이전 계약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개발 활동도 함께 전개되고 있다. 

한편, 오토택신 저해제 계열 내 최초 의약품으로 개발중인 ▲BBT-877(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관련 개발 현황 업데이트가 발표됐다. 우려가 제기됐던 혜성 분석(Comet Assay) 양성 결과와 관련해, 약물에 따른 직접적 DNA 손상 결과가 아닌 고농도 약물 처리에 의한 세포 사멸로 위양성 여부를 자체 및 외부 위탁 실험을 통해 확인함에 따라, 상세 데이터를 공개했다. 해당 후보물질은 이번 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할 C타입 미팅 결과에 따라, 임상 2상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항암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장 계획도 새롭게 발표됐다.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치료 후 내성으로 나타나는 C797S 특이 EGFR 돌연변이 타깃의 4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BBT-176(차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의 국내 환자 대상 임상 투약이 임박한 한편, 보다 다양한 돌연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 후보물질을 자체 발굴하여 올해 상반기 전임상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10월부터 본격화 한 미국 보스턴 디스커버리 센터(BDC: Boston Discovery Center)에서 각종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신규 타깃 항암 후보물질 자체 발굴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이사는 “지난 5년간의 준비기 동안 착실히 다져온 사업 근간들을 바탕으로 올 한 해, 더욱 알찬 결실을 가시화 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신약 개발 시장에서 유연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토대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 영역에서 글로벌 혁신 신약 성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립 후 5년 간의 준비기를 지나 올해 사업의 본격적 성장기에 진입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한국과 미국의 두 지리적 거점을 중심으로 하여 글로벌 혁신신약 연구 및 개발 사업을 더욱 더 탄탄하고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