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릿지바이오, 파격적 이사회 구성

2016.09.06

BBT-401 개발을 위한 R&D 인력 유치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 개발중심 바이오벤처)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브릿지바이오(대표 이정규)가 대표이사를 제외한 나머지 이사진을 모두 사외이사로 선임한 파격적인 이사회를 구성했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7 145억 규모 Seriese A 펀딩 후속조치로 각 투자사 임원을 자사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의 이사회에 참여한 인원은 LB인베스트먼트 구중회 전무, KTB네트워크 천지웅 팀장, SV인베스트먼트 이종훈 팀장 등이다.

 

구중회 전무는 벤처캐피털에게 기술 보다 중요한 기술사업화 능력을 보유한 브릿지바이오는 신약 개발 과정에서 단계별로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그룹과의 협업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특히 국내에서는 드물게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지향해 향후 국내 바이오기업들에게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브릿지바이오는 대웅제약그룹 R&D 위원장이자 한올바이오파마 부회장인 김성욱 부회장과 미국의 바이오 기업 전문 벤처캐피털사 파트너인 크리스토퍼 김 박사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김성욱 부회장은 국내 대표 제약사의 연구개발을 총괄함과 동시에 한올바이오파마에서 분사한 이뮤노멧(ImmunoMet Therapeutics)’사의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어 대형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 경영 환경에 대해 폭 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김 박사는 보스톤에 소재한 바이오기업 전문 벤처캐피털 ‘Operon Ventures’사 파트너로 750억원 규모의 서울 글로벌 바이오텍메디컬 신성장동력 투자펀드(KSLSF)’의 공동운용 책임자를 겸하고 있다. 텍사스 대학 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다국적 제약사인 노바티스의 보스톤 연구본부인 NIBR(Novartis Institute for Biomedical Research)에서 전략 및 운영 책임자로 근무한 바 있다.

 

김성욱 부회장은 이정규 대표의 사외이사 요청에 다년간 보유한 제약회사 경영경험이 초기 상태인 브릿지바이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기꺼이 승락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리스토터 김 박사 또한 다국적 제약사와 투자 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공유해 브릿지바이오가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사외이사 선임으로 브릿지바이오는 이정규 대표이사를 제외한 이사진 전원이 사외이사로 구성된 독특한 이사회를 구성하게 됐다. 이정규 대표는 투자자의 신뢰가 중요한 바이오기업의 특성상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전문적인 의견과 자문, 네트워크를 제공받기 위해 이사회 문호를 대폭 개방했다아울러 이사회와 집행 주체를 분리해 좀더 전략적인 의사결정과 경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브릿지바이오는 향후 CFO를 선임해 집행이사 2, 사외이사 5명의 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